내용요약
전월 대비 64%↓…수도권 279세대 공급
[한스경제=김준희 기자] 중견 주택업체가 내달 전국에 3000여세대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8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3252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9104세대) 대비 5852세대(64%), 전년 동월(8847세대) 대비 5595세대(63%)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세대, 인천 166세대 등 수도권에서 279세대가 분양한다. 지방에선 대구가 766세대로 가장 많고 강원 562세대, 전남·경남 534세대, 경북 372세대, 부산 149세대 등 순이다.
김준희 기자 kju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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