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 연말까지 HDC SAFETY-I ACADEMY 운영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까지 안전보건경영 핵심역량을 강화해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HDC SAFETY-I ACADEMY를 운영한다.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 문화,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 실천 방법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4일과 17일에 이어 오는 27일엔 HDC현산 안전관리자 200여명이 양평블룸비스타와 여의도 FKI타워에서 위험관리 기본교육 등을 교육받는다.
◆ DL건설, 협력사와 동반 성장 위한 ‘파트너스 데이’ 개최
DL건설은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L건설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진행했다. DL건설은 지난해 우수 성과를 거둔 협력사 10곳을 선발,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선발된 우수 협력사는 향후 1년간 신규 계약 시 발생되는 계약보증 수수료 일부에 대해 DL건설이 환급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농협 상품권 및 동반성장몰 포인트가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DL건설은 우수 협력사 외에도 40곳의 협력사에 동반성장몰 포인트를 지급했다.
◆ LH, 국민이 제안한 컨셉 담은 특별설계공모 실시
LH는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설계공모 대상은 부천대장 A1블록과 수원당수2 A5블록이다. 두 단지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등을 통해 컨셉을 마련한 바 있다. 응모자는 대한민국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거나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신고한 외국건축사 면허취득자가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일정은 △응모등록(20일 오후 4시) △현장설명(22일) △질의회신(27일) △작품접수(7월 29일 오후 2시) △심사(8월 11일 예정)이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했고, 특히 전용 119㎡와 전용 174㎡와 같은 대형 평형 상품 구성률을 높였다.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었으며 판상형, 4Bay 이상 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가 특징이다. .
◆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이달 분양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상업3·4·5블록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1일 청약 접수,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생활숙박시설 이달 27~28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 SK에코플랜트-GS건설, ‘청주 SK뷰 자이’ 분양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청주 봉명동 193번지 일원에 ‘청주 SK뷰 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59㎡~101㎡ 등 총 174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09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접수는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23일 2순위다. 당첨자발표는 29일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8만원이다.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다음달 분양
한화건설은 다음달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로 지어진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일부)으로 설계했다. 다음달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 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7월 분양 예정
한신공영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짓는 아산 한신더휴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 ~ 99㎡, 603가구다.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향형 위주로 배치된다. 또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등 2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통풍과 환기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서동영 기자 westeast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