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침 최저기온 24∼28도, 낮 최고기온 27∼34도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화요일인 9일 중부지방은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대구가 33도를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여전히 전국에 영향을 주면서 중부지방에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북도와 경북북서내륙에 100~250㎜이며 강원도 동해안과 경북북동부에 50~150㎜, 경북권 남부에 20~80㎜다.
비가 이어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강이 범람하는 등 여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외출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은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청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제주 31도다.
미세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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