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어려운 이웃 위한 사회공헌활동 더욱 확대할 것"
IBK캐피탈이 호우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캐피탈이 호우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IBK캐피탈이 호우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에 이어 금차 호우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께도 작게나마 위로를 전한다”며 “당사의 기부금이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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