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추석 맞이 '땡스, 마이 디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캐치패션 제공
캐치패션이 추석 맞이 '땡스, 마이 디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캐치패션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은 추석을 맞아 '땡스, 마이 디어(Thanks, My Dear)' 기획전을 진행한다. 9월 14일까지 맞춤 선물 아이템을 추천하고 합리적인 쇼핑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은 △키즈부터 10대까지 조카를 위한 선물 △연인 또는 가족을 위한 선물 △부모님 선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큐레이션 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고객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인기 있는 아이템 및 F/W 트렌드를 고려해 10만원대부터 100만원 구매 금액대의 상품을 선정했다. 스테디셀러 인기 상품부터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키즈 아이템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 △에센셜 △버버리 △스톤 아일랜드 주니어 △몽클레르 앙팡 등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10대를 위한 △아페쎄 △아크네 스튜디오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카드지갑 △꼼데가르송 플레이 △반스의 스니커즈도 선보인다.

연인 또는 가족을 위한 선물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자크뮈스 레더 숄더백을 비롯해 △미우미우 △프라다 △구찌 △셀린느 △보테가베네타 등의 스몰백 카드홀더 등을 추천한다. △아워레가시 캐미언 가죽 부츠 △아크네 스튜디오 체크 프린지 스카프 등 2022년 F/W 신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부모님 선물 추천 아이템은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주얼리, 타이, 벨트 등 잡화 및 액세서리 중심으로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으로 △벨라 펄 이어링 △톰 포드 가죽 벨트 △제냐 스트라이프 넥타이 등이 있다.

가격 혜택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캐시백 상향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치패션을 통해 각 파트너사 채널로 이동해 결제하는 '이동 후 구매'의 경우, 상품가의 최대 16%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으로 명성 높은 파트너사 에센스, 네타포르테, 육스 등과 카드사 Visa카드, KB국민카드와 협업한 결과다. 파트너사별 세일과 함께 기존 캐시백 요율이 근래 최고 수준으로 상향된 만큼,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7일간 방문자수가 연휴 직전 동기간 대비 26% 증가하고 거래액도 늘었다"며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로 오랜만에 왕래하는 가족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럭셔리 선물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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