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구~서울 3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등
11일 오후 4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 한국도로공사
11일 오후 4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 한국도로공사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11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부근~반포 8km, 안성~안성분기점부근 6.5km, 북천안부근~안성 10km, 청주휴게소 부근~천안삼거리휴게소 15km, 신탄진~옥산 17km, 영동1터널부근 4km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16km, 매송휴게소 부근~용담터널 4km, 발안~화성휴게소 부근 4km, 당진부근~서해대교 18km, 홍성~홍성부근 1km, 동군산~동서천분기점 15km, 목포요금소 부근~몽탄2터널 6km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는 경기광주분기점~중부1터널 부근 9km, 일족부근~모가 9km, 증평~증평 부근 2km, 오창 부근 3km, 남이분기점 부근~서청주부근 9km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40분, 대구 5시간, 광주 5시간 4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30분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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