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찬휘와 로이의 앨범 자켓 사진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2017년 1월 1일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1월 1일’을 검색하면 ‘디스패치 1월 1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 이는 연예 전문 온라인 신문인 ‘디스패치’에서 매해 1월 1일만 되면 열애설 특종을 보도했기 때문이다.

비-김태희 커플, 이정재-임세령 커플, 유해진-김혜수 커플, 이승기-윤아 커플 등 다수의 '톱스타'들이 ‘디스패치’의 카메라를 빗겨가지 못했다. 네티즌들이 ‘1월 1일’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다.

그러나 올해 1월 1일은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가수 소찬휘와 그룹 ‘스트릿건즈’의 로이의 결혼 발표만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올해는 소찬휘로 끝나는 것인가”, “2일이 되기 전에 터뜨려주세요”, “과연 올해는 누구일까”, “소찬휘씨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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