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인 20명은 3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두일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인 20명은 3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두일 기자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소속 의원 전원 자발적 의사에 따라 한 마음으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인 20명은 3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기정 의장 등은 이날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달성할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 등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통령과 원팀이 돼 통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 경륜이 검증된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일 기자 
김 의장 등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통령과 원팀이 돼 통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 경륜이 검증된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일 기자 

김기정 의장과 의원 일동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통령과 원팀이 돼 통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 경륜이 검증된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와의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포용의 정신으로 당의 안정과 통합을 이끌어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완수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뿐이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총선 승리를 이끌 후보를 가려내는 중요한 기로”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안겨줄 후보, 2024년 총선 압승을 이끌 적임자인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와 뜻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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