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2일 경기·인천 RPC 장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에서 개최했다./ 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2일 경기·인천 RPC 장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에서 개최했다./ 경기농협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2일 경기·인천 RPC 장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양곡사업 성공추진 및 쌀 적정 생산 추진을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미 양곡사업 성공추진을 위해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및 쌀 판매 촉진 방안 등을 협의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쌀 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부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재배면적 조절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본부장을 총괄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쌀 가격하락 방지와 논 타 작물 전환을 통한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경기도 쌀 적정생산 추진단 적극 참여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전략작물 직불제와 경기도 쌀 적정생산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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