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 초록뱀이앤엠 제공
가수 이찬원. / 초록뱀이앤엠 제공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영등포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 추억을 쌓는다. 그는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50명과 직접 만나 사인회 및 미니게임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돼, 선정된 50명 외 팬들 역시 이찬원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찬원은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원 데이' 대전 티켓이 3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첫 공연도 오픈과 동시에 9000석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이찬원은 공연에서 '가는 세월', '낭만에 대하여' 등 10곡의 메들리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이찬원은 제1대 미스터트롯 미(美)로 선정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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