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 카카오 제공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유저간 상호 작용이 가능한 ‘총총 샛별 광장’이다.

총총 샛별 광장은 게임 내 유저들이 모여 실시간 채팅을 즐기며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캐릭터를 통해 ‘기쁨’ ‘슬픔’ ‘놀람’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션’ 기능도 추가됐다.

데코 협회 물품 수집기, 로빈샵 전용 작업대, 광장 전용 의뢰 게시판 등 신규 콘텐츠도 총총 샛별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총총 샛별 광장에서 특정 미션을 수행할 경우 ‘티켓’을 지급한다. 전 미션을 완료하는 유저 20명을 추첨해 ‘라이언 바디필로우’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접속 보상, 롯데시네마 팝콘 퀘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놀러와 마이홈은 슈퍼노바11이 개발하고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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