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17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 제공

3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젠슨 황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5층 팔라조 볼룸에서 CES 첫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시간은 4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30분)이다.

젠슨 황은 이번 연설에서 2017년을 이끌 딥 러닝, 인공지능(AI), 자율 주행차, 가상현실(VR), 게이밍 등 최신 IT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람객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ustream.tv/nvidia)에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는 16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150개 국가에서 참석하는 7,0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할 전망이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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