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상품 경쟁력·캐시백 혜택 등에 업고…월 평균 23만좌 발급 
9월부터 새로운 프로모션 선보여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강력한 상품 경쟁력과 즉시 캐시백 혜택 등에 힘입어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강력한 상품 경쟁력과 즉시 캐시백 혜택 등에 힘입어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강력한 상품 경쟁력과 즉시 캐시백 혜택 등에 힘입어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28일, 2021년 10월 영업 개시와 함께 출시한 체크카드가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 평균 23만좌 이상 꾸준히 발급된 결과다. 

인기 원동력은 강력한 상품 경쟁력이 꼽힌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구성을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해오면서,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캐시백 혜택 업종도 함께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결제 횟수가 높은 △영화(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디저트(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 업종을 추가했으며, 올해 3월에는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쿠팡와우·네이버플러스·웨이브)까지 확대했다.  

올해 6월부터는 ‘조건없이 국내 어디서든 결제할 때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 혜택 체감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크카드 이용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출시된 체크카드 중에서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고객 체감도가 낮을 수 밖에 없었고, 고객입장에서는 카드 혜택을 적용 받고 있는 지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까지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트렌디한 컬러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카드 플레이트 앞뒷면이 레몬블루·나이트핑크·오렌지밀크·퍼플그린으로 구성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색상들로만 구성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성과는 고객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온 결과물이다"며, “9월에 새롭게 선보일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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