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제공
XGOLF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NHN페이코와 업무제휴를 통해 골프장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에 ‘페이코’를 도입했다.

‘페이코’는 NHN페이코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카드 최초 등록 시 비밀번호 또는 지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XGOLF를 이용하는 골퍼들은 더욱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을 전망이다.

XGOLF와 NHN페이코는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XGOLF 단독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는 당사 회원 편의성 확보를 위한 일보전진”이라며, “XGOLF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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