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WearYourShine 캠페인 진행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Courage to be Real) 전해
사진=코치 제공
사진=코치 제공

 

[한스경제=유아정 기자] 코치(COACH)가 고등래퍼 이영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코치는 2023 가을 시즌 전개하는 #WearYourShine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이영지 모습을 공개한다.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Courage to be Real)’라는 메시지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코치는 본인의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당당하게 연출해내며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이영지가 적합하다고 판단,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영지 역시 "평소 가장 즐겨입고 늘 영감을 주는 브랜드인 코치와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코치가 전하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라는 메시지와 같이 늘 대중에게 나의 생각과 삶을 자신있게 표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코치 제공
사진=코치 제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는 "이영지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며 ”코치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Z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영지는 고등학생 시절 독학으로 랩을 익혀 ‘고등래퍼3’를 우승한데 이어 3년만에 ‘쇼미더머니11’ 출연, 첫 여성 래퍼로 우승을 거머쥔 인물이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뽕뽕 지구오락실2’ 및 유튜브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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