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 옥상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4일 강남소방서는 이날 낮 12시 55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소방인원 70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완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해당 호텔은 현재 폐업 상태로, 공사장 인부 8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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