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들과 한옥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절친한 배우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우리 함께 21년 러뷰”라며 박솔미를 따로 태그하기도 했다.

네 배우 모두 편안한 의상에 화장기 없는 모습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송혜교는 박솔미와 드라마 ‘올인’(2003) 때 인연을 맺어 21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효주와 최희서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를 토해 친분을 다졌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성공과 열연에 힘입어 청룡시리즈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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