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연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에는! #차이킴 #한복 입고 #칠갑산”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청남색 바탕에 단아한 자줏빛 꽃이 한가득 그려진 한복 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인자한 눈빛과 기품 넘치는 미소로 고상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도 출연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김정연 기자 straight3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