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 방송인이 결혼을 앞두고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방송인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 조금은 쑥쓰럽지만 웨딩사진 살며시 올려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그는 9월 24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정환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