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나리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The Balvenie)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X 발베니 쿠킹·디너쇼’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 고객, 발베니 VIP 고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발베니는 1892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증류소를 설립하고 전통 수제 방식으로 매년 소량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들은 쉐프 오스틴 강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전기레인지로 만든 그릴 관자와 당근 퓨레, 발베니 위스키를 즐겼다. 또 쇼룸 투어를 통해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앞세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를 체험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은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LG전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루마 콘서트, 가나아트와 협업한 작가들의 개인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한국전략담당 오승진 상무는 “‘요리에 진정성을 담다(True to Food)’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 hansj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