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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3700만원 후반대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주간 TOP3 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0.32% 상승한 3792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최근 일주일간 상승률 1위 코인은 스트라티스로 전주대비 53.23%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룸네트워크 20.77%, 비트코인에스브이 9.82% 순이다. 

두나무에 따르면 스트라티스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aaS(Blockchain as a Service)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개발하려고 할 때 스트라티스 사용자는 스트라티스 퍼블릭 체인 위에 프라이빗 체인을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룸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으로서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DApp)들이 가진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디앱별로 서로 다른 사이드 체인을 운영함으로써 메인 체인의 과부하를 줄이고, 대규모의 디앱 개발을 지원한다.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비트코인캐시(BCH)의 하드포크(Hard Fork)로 탄생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근본적 철학을 지지하는 Bitcoin SV 커뮤니티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이 두나무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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