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 유명 댄서가 치명적인 망사 패션을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댄서 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정은 블랙 컬러 의상과 레드 컬러 망사를 입은 채 다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정은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리정은 댄스 크루 YGX NWX 소속이다. 그는 댄스팀 저스트 저크(Just Jerk) 1세대 출신으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리정 인스타그램)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