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밸리 전경. /XGOLF 제공
스카이밸리 전경. /XGOLF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과 함께 단독 골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XGOLF와 레이델,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 협업으로 진행되며, 11월 24일 단 하루 한정으로 마련됐다. 예약자를 포함한 모든 행사 참가자에겐 레이델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0만 원 상당의 레이델 제품과 4만 원 상당의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자 대상 ‘무료 퍼팅 레슨’과 ‘스윙 분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퍼팅 레슨’은 라운드 이전 전문 프로들이 1대1 맞춤형 퍼팅 레슨을 제공하며, ‘스윙 분석 이벤트’는 1홀 티오프 시,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를 통해 참가자의 스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준다.

XGOLF, 레이델과 단독 골프 행사 진행. /XGOLF 제공
XGOLF, 레이델과 단독 골프 행사 진행. /XGOLF 제공

행사는 XGOLF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상품에는 18홀 그린피와 카트피가 포함됐다. 15팀 한정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각 브랜드와 골프장의 협업으로 XGOLF 회원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골프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브랜드와 콜라보를 동해 국내 골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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