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 트로트 가수가 골프룩 패션을 소화하며 깜찍한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에가서 잔디 밟고 드라이버 빵빵 치고 싶으네 !!!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투피스 골프록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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