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엑스페릭스 주가가 수직 상승하며 5000원대 안착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스페릭스는 전거래일대비 29.85%(1200원) 상승한 5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고가 5220원, 저가 4070원을 기록했다.
엑스페릭스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특히 이날 장초반부터 폭등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엑스페릭스는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691위로, 23일 기준 시가총액은 1189억 원이다.
한편, 엑스페릭스 2017년 4월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엑스페릭스의 Biometric Solutions부문은 바이오 정보를 등록, 인증 및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각종 디바이스와 솔루션 개발, 생산 및 판매 사업이다. 신규로 Digital Security Solutions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에프앤가이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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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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