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 유명 여배우가 결혼 6년 만에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동안 배우지망생에서 배우 아내 엄마의 모습을 모두 남겨준 한 퍼토그래퍼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가끔은 말하지 않아도 남겨진 시간의 흔적이 더 깊은 말로 들릴 때,나 또한 깊어가는 한 포토그래퍼의 시선을 20 년 넘게 어쩌면 사진을 통해 사진을 좋아하던 청년이 포토그래퍼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았는지도, 앞으로의 사진에서 무엇이 되어가고 있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한의사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올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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