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모든 유저에 ‘기념 상자’ 증정…신규 에피소드 ‘미르가르드 연합 주둔지’ 공개
라그나로크 제로 6주년 기념 페스티벌 포스터 / 그라비티 제공
라그나로크 제로 6주년 기념 페스티벌 포스터 / 그라비티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게임사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 론칭 6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2017년 12월 6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신규 직업 및 던전, 에피소드 업데이트와 시즌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라비티는 내년 1월 3일까지 라그나로크 제로 ‘6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이벤트에서는 모든 유저들에게 6주년 기념 상자를,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필요 구성품을 담은 선물 상자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버닝 이벤트’, 무기한 스텟 초기화가 가능한 ‘스텟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메가 점핑부스터 이벤트’는 전승 2차 직업과 확장 1차 직업군 60레벨 부스터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는 이벤트 페이지에 서버, 직업, 성별을 선택하면 신청할 수 있다. ‘6주년 제련(무기와 방어구 능력치 향상 시스템) 이벤트’에서는 제련 확률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에피소드 2 Part.2 ‘미르가르드 연합 주둔지’도 공개했다. 신규 에피소드는 발키리 히멜메즈의 음모 사실을 알게 된 왕비의 부탁으로 모험가 일행이 미드가르드 연합군 참가를 결정하고, 그들이 모여있는 장소 ‘이계’로 향하기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고레벨도 170레벨까지 확장했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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