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 유명 방송인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들이 정리 되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측은 벌금형이 선고돼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연수는 "현재 저와 민수는 제주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설렘을 주는 장소, 멋진 자연의 풍경들, 제철에 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먹으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2014년 결혼했으나, 2021년 8월 이혼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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