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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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000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을 통해 스포츠를 더욱 건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존 프로토 승부식은 최소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2경기를 조합해야 한다. 따라서 초심자 혹은 안정적인 승부 예측을 원하는 고객들은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하면 적중 확률을 높이고, 부담은 더욱 낮출 수 있다.

‘한경기구매’를 즐길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의 게임 방식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에서는 올해 7월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야구 승1패’ 게임을 출시한 데 이어 10월에는 프로농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농구 승5패’ 게임도 새롭게 출시했다

14경기 결과를 모두 예측해야 하는 ‘야구토토 승1패’ 혹은 ‘농구토토 승5패’와 달리, 스포츠팬들은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 승1패’ 혹은 ‘농구 승5패’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속한 단 한 경기의 결과를 예상해보며 더욱 짜릿한 관전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스포츠토토 경험이 전혀 없는 고객들도 최소 1000원으로 단일 경기 선택이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스포츠 베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전을 만끽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1000 원의 소액으로 부담 없는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는 스포츠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건전한 구매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한경기구매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액 구매 문화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이는 스포츠토토의 건전함을 높이는 동시에 불법스포츠도박까지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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