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정, 제롬/사진=tvN '택시'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과 가수 제롬이 2년 만에 파경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배윤정은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제롬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베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제롬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VJ 활동 당시 제롬의 이미지 때문에 첫 인상은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제롬의 성격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탈했기 때문에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삼겹살집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아쉽네요”, “역시 부부 사이는 한치 앞도 못봐~”,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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