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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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한 여가수가 파격적인 비주얼과 함께 크리스마스 근황을 알렸다.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근황을 알리는 게시 글을 올렸다. 신지민은 “해피 크리스마스”, “2023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민은 산타 모자를 쓰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신지민은 검은색 브라톱과 크리스마스가 느껴지는 초록색 미니스커트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영상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인형탈과 함께 신지민, 가수 현아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신지민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신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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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에 “크리스마스 여왕”, “저기 트리 역할이라도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너무 예뻐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그룹 AOA에서 탈퇴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최근 신지민은 지난 24일 팬 미팅 연기 소식을 알렸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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