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 ESG 경영 강화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정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왕시 제공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정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왕시 제공

[한스경제=(의왕)김두일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정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경영(S), 투명경영(G) 등 20개의 ESG경영 정성지표 심사기준을 모두 만족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의왕시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을 목표로 ESG 경영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발굴해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ESG 경영활동 인정제도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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