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e스포츠 구단 Dplus KIA가 로지텍 G와의 오피셜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Dplus KIA는 로지텍 G와의 협업을 6년 이상 함께 하게 됐다.

로지텍 G는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뛰어난 기술력과 게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Dplus KIA가 5년 연속 LOL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또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Dplus KIA는 e스포츠 구단 최초 디자이너 브랜드 Dplus 론칭과 종로구와의 지역 연고 협약 등 여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로지텍 G는 Dplus KIA와 나아가 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기 위해 파트너십 협약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준영 Dplus KIA 부대표는 "6년 연속 파트너십 협약과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로지텍 G의 아낌없는 지원이 선수단의 더 나은 플레이 환경 조성과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Dplus KIA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단이 올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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