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19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찾아 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또한 대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도 만나 격려했다.
쇼트트랙 종목은 개막 다음날인 20일에 시작해 2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은 남자부 경기에 김유성, 주재희, 여자부 경기에 정재희, 강민지가 출전한다. 네 선수는 남여 500m, 1000m, 1500m 및 혼성 계주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sungj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