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스  주가가 초강세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코세스 주가가 초강세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코세스 주가가 상한가 찍었다. 

25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세스는 이날 낮 12시 11분 기준 전일대비 29.95%(4690원)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됐다. 고가 2만350원, 저가 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세스 주가는 지난 18일부터 25일가지 6거래일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날 장초반부터 급등하며 2만원선을 뚫고 고공행진 중이다. 

코세스는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25종목으로 25일 낮 12시 11분 기준 시가총액은 3375억 원이다. 코세스 상장주식 수는 1658만4962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코세스 시세 차트./ 네이버금융 갈무리 
코세스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코세스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한편, 코세스는 1994년 설립돼 도체 후공정장비인 Solar Ball Attach System 장비, 레이저 응용장비와 OLED 제조공정의 레이저 응용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표적인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고객과 EDO, Partron 등 다국적 반도체 페키징 전문기업이 있다. 매출구성은 장비 등의 제품 99.85%, 기타 0.15% 등으로 이뤄져 있다고 에프앤가이드는 설명했다. 

해당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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