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2024뭉초캠프 학생들과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금메달전을 응원하는 IOC 올림픽™ 프렌즈 배우 이동욱. /국제올림픽위원회 제공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2024뭉초캠프 학생들과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금메달전을 응원하는 IOC 올림픽™ 프렌즈 배우 이동욱. /국제올림픽위원회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Olympic™ friends)’인 배우 이동욱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동욱은 25일 2018평창기념재단의 2024뭉초캠프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60여 명과 함께 강원2024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금메달전을 직관하며 응원했다. 현장에는 IOC 한국인 롤모델 선수 이영준(아이스하키), IOC 선수위원이자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인 유승민 등도 함께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금메달전은 한국과 헝가리의 경기로 펼쳤다. 한국은 예선에서 헝가리에 0-16으로 크게 졌다. 수준 차가 컸으나 금메달전에서는 투지를 발휘했다. 한국은 헝가리에 2-10으로 지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오늘은 내가 피겨킹!” 강원 2024 플레이윈터존에서 시부타니 남매와 스케이트를 체험하는 IOC 올림픽™ 프렌즈 배우 이동욱(좌). /국제올림픽위원회 제공
“오늘은 내가 피겨킹!” 강원 2024 플레이윈터존에서 시부타니 남매와 스케이트를 체험하는 IOC 올림픽™ 프렌즈 배우 이동욱(좌). /국제올림픽위원회 제공

 

이동운은 이후 강원2024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윈터존’에 마련된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동메달리스트인 알렉스 시부타니, 마이아 시부타니 남매(이상 미국)와 함께 스케이트를 체험했다.

 

김성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