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난해 설 연휴 매출 전주 대비 명품 124%, 패션/잡화 21% 증가
9일부터 14일까지 특집 방송 세일 진행
KT알파 제공
KT알파 제공

[한스경제=이수민 기자]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4일까지 메가 클리어런스 특집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KT알파 쇼핑 측에 따르면 지난해 설 명절 전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품은 설 연휴 기간의 거래액이 전주 대비 124% 상승했다. 의류 및 패션/잡화의 경우 21%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KT알파 쇼핑은 올해 설을 앞두고 해당 카테고리의 상품 편성을 대폭 강화하고 설 연휴 기간 내 집중 편성했다. 구찌, 막스마라 등 명품부터 인기 의류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KT알파 쇼핑은 자체 패션브랜드(PB) 르투아 '소프트 터틀넥 탐탐니트 4종'과 '라쿤 울 블렌디드 니트코트' 등을 오는 11일 오후 2시에 판매 방송한다. 일시불 결제 시 최대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이자 KT알파 쇼핑의 라이선스 브랜드(LB)인 조스진은 2023 F/W 대표 상품으로 '겨울 기모데님 2종'을 약 40% 할인가에, '프리미엄 울 비버니트'는 약 60%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는 9일 오전 10시대 방송된다. 

11일 오전 6시대 방송 예정인 여성 의류 브랜드 '조이너스'는 백화점 동일 상품으로 '니트후디드 퀼팅 자켓', '모달 티블라우스 4종', '폰테 밴딩팬츠 3종' 모두 최초 런칭가 대비 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명품 또한 방송 최저가로 선보인다. 막스마라 캐시미어 코트는 일시불로 결제 시 방송에서만 100만원 할인, 보테가베네타 숄더백은 6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구찌 머플러는 방송 최저가인 398,000원에 판매한다.

KT알파 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운영하는 '아디다스 골프 본딩팬츠 3종(남/여)'과 '카라티셔츠 3종(남/여)'은 한정 수량 판매하며, KT알파 쇼핑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 명품 슈즈 브랜드 '가이거'를 시즌 최저가로 준비했다. 독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 트레일화'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약 5만원 할인이 적용돼 최종 혜택가 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KT알파 쇼핑은 오는 12일까지 '갑진년 값진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설맞이 기획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10%, 최대 3만원의 적립금 및 결제금액의 7%, 최대 14만원의 카드 청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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