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셈 주가가 강세다.(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네오셈 주가가 강세다.(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네오셈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셈은 전거래일대비 29.43%(3240원)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고가 1만4310원, 저가는 1만510원이다. 

네오셈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08위 종목으로 14일 기준 시가총액은 6231억 원이다. 네오셈 상장주식 수는 4372만8161, 액면가는 주당 100원이다.

네오셈 주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3거래일 상승마감했으며, 특히 이날 오전부터 우상향 곡선을 그리다가 오후 폭등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네오셈 시세 차트./ 네이버금융 갈무리 
네오셈 시세 차트./ 네이버금융 갈무리 
네오셈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네오셈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한편, 네오셈은 2002년 설립돼 대신증권 제3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주사업은 SSD 검사장비와 MBT로 구성돼 있으며 글로벌 SSD 검사장비 M/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모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주력제품은 4세대 SSD 검사장비이며, 5세대 SSD 검사장비의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기술 선도 기업이라고 에프앤가이드는 설명했다. 

해당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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