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 주가가 초강세다.(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서남 주가가 초강세다.(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서남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남은 전거래일대비 29.91%(1950원) 상승한 8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가 8470원, 저가 7740원을 기록했다. 

서남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454위 종목으로 15일 기준 시가총액은 1994억 원이다. 서남 상장주식 수는 2353만8459,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서남 주가는 전날(14일) 종가 대비 2000원가량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남 주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서남 시세 차트. /네이버금융 갈무리 
서남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서남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이날 서남 측의 별다른 공시는 올라오지 않았고, 관련 호재도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서남은 2004년 설립돼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독자기술로 생산한 전력케이블, 한류기, Fusion Reactor, 모터 및 발전기용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남의 주력기술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및 이를 이용한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로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초전도 선재 특성 향상을 위해 신규로 RCE-DR 장비를 제작했다는 것이 에프앤가이드의 설명이다. 

해당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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