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26일부터 약 12일간 진행
지정 온라인몰에서 더 저렴한 상품 발견 시 차액 적립금 보상
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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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컬리가 2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약 12일간 진행되는 '최저가 챌린지'는 뷰티컬리 페스타 시작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화장품 교체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임을 고려해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면서 쇼핑의 재미까지 챙기겠다는 의도다. 

챌린지는 '최저가 도전 스티커'가 부착된 70여개 브랜드 1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의 최저가 도전 상품 구매 가격이 지정 온라인몰의 최종 할인 적용 가격보다 높을 시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한다. 보상 적립금은 인당 최대 10만원이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으로 배송비 부담도 낮췄다. 하루 두 번 선착순 5,000원 할인 쿠폰과 럭셔리 뷰티 15% 쿠폰 등을 제공한다. 
 
남경아 뷰티컬리 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챌린지는 고객분들께 가장 좋은 가격 혜택과 보다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뷰티컬리 페스타가 고객들에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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