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제공.
/감성커피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웅진식품 초록매실 브랜드와 손잡고 '초록매실 슬러시’, ‘초록매실 뱅쇼(ICE)’, ‘초록매실 뱅쇼(HOT)’ 등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콜라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메다.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메뉴의 장점을 강조했다.

‘초록매실 슬러시’는 기존 레시피 대비 스무디의 비율을 늘려 매실 자체의 상콤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스무디와 음료의 각각 다른 식감으로 매실의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초록매실 뱅쇼’는 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계피 등을 넣고 끓여 만든 유럽의 겨울 대표 음료 ‘뱅쇼’에 초록매실 특유의 상큼함을 더한 논알콜 음료다. 취향에 따라 핫/아이스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반응과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참신하고 이색적인 콜라보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