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화제다.
경수진은 11일 종영한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경수진은 지난달 2016 MBC 연기대상 참석 당시의 B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사진은 80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많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2012년 KBS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B컷이야? A컷 같은데”, “몸매가 8등신이네~”,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경수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kime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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