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계약기간 2026년 12월 31일까지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해 H-LINE해운에 인도한 18만 톤급 LNG 추진 벌크선의 시운전 모습. /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해 H-LINE해운에 인도한 18만 톤급 LNG 추진 벌크선의 시운전 모습. /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한스경제=권현원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석 2척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439억원 규모로, 매출액 대비 7.40%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2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 까지다.

권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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