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한 배우가 삼일절을 맞이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월 1일 독립운동기념일(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하연수가 한옥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하연수는 분홍색 저고리에 보라색 치마를 입고 귀엽게 머리를 땋았다. 하연수는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복이 잘 어울린다”,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2년 데뷔해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 MBN 드라마 ”리치맨“ 등에 출연했다. 2022년부터 일본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해 NHK E채널 프로그램 ”ワルイコあつまれ“에 출연하고 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