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9년 첫 취임…2021년 재선임 이후 올해 3연임 성공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이수형 대표. /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제공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이수형 대표. /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제공

[한스경제=박영선 기자]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수형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수형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첫 취임 이후 2021년 재선임을 거쳐 올해까지 3연임에 성공했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2022년 7월 이후 이수형, 이춘우 각자대표 체제였으나, 이번 주주총회를 거쳐 이수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측은 "이는 이수형 대표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를 거듭 확인하며 확실하게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뢰해주신 주주님들께 확실한 경영성과를 통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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