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메타(옛 페이스북)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쓰레드까지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로 꼽힌다.

6일 0시 30분께 엑스를 비롯한 대체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등에는 로그인 불가 등을 비롯해 여러 장애 현상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메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페이스북 로그인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며 “우리 엔지니어링 팀은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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