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 초반 6.37%↑
두산에너빌리티가 2020년 카자흐스탄에 준공한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2020년 카자흐스탄에 준공한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두산에너빌리티

[한스경제=권현원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1500억원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6%대 급등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7% 오른 1만 68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권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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