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일동후디스가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두뇌엔 PS’를 출시한다고 11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경도인지장애 진료 환자 수는 2011년 약 3만 5천 명에서 2021년 약 29만 9000명으로 최근 10년간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로 치매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평소 두뇌 건강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 

일동후디스는 일상 속에서도 두뇌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하이뮨 두뇌엔 PS’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좋은 포스파티딜세린(PS)과 기억력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물을 함유해 기억력과 인지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이뮨 두뇌엔 PS’에는 1일 기준 포스파티딜세린 300mg과 은행잎추출물 주성분인 플라보놀 배당체 28mg을 함유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도 배합했다. 100% 식물성 경질 캡슐을 사용해 소화가 빠르고, 초유 분말, 이노시톨, 홍삼농축액분말 등 부원료 10종도 꼼꼼하게 담았다. 

이 제품에 사용된 포스파티딜세린은 30년 전통의 인지질 전문기업인 미국 Nutraceuticals 사에서 생산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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