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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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훈 기자]Sh수협(회장 노동진, 은행장 강신숙)이 금융투자상품 완전판매 실천으로 고객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2024년 WM 비즈니스 명가' 타이틀 획득을 위해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Sh수협은행은 최근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점검을 책임지는 영업점 판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펀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금융투자상품의 이해도 제고와 고객중심 마케팅 실천을 위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사례 ▲민원발생 및 CS 요령 ▲주요 펀드상품 집중 분석 ▲자산배분과 적립식 투자 사례 ▲펀드 완전판매와 고객관리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과 토의가 진 행됐다.

Sh수협은행은 최근 WM사업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확대에 주력하며 수익원 다변화와 질적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강신숙 은행장 취임 이후 비이자사업 영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2022년 말 466억원이던 비이자이익이 2023년 말에는 852억원으로 85%나 성장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비롯한 WM사업 영역 전반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올 한해 WM 비지니스 명가(名家)로 도약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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