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주문결제 오류가 발생한 맥도날드의 전자 결제가 정상화됐다. 

맥도날드는 관계자는 15일 "금일 오후 발생했던 일시적인 주문 장애는 현재 정상화된 상태로, 국내 전 매장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며, 불편을 겪으셨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주문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키오스크 주문 뿐 아니라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M오더'도 이용이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